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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팔린 것은 급똥이 아니다...

배변활동이라는 게 모두 다 해당되는 거라 너무 공감되고 웃기고, 진짜 그 상황이라면 하늘이 아득할 것만 같네요 ㅎㅎ 급똥 관련 다른 글도 생각나서 함께 포스팅 해봅니다. (썰) 고속도로 급똥 목격 레전드 ㅋㅋㅋ (썰) 고속도로 급똥 목격 레전드 ㅋㅋㅋ 숙연... ㅋㅋㅋㅋㅋㅋ 남의 일이 아니여 사진은 봉준호 감독님의 영화 '플란다스의 개'의 한 장면입니다. ㅋㅋ 휴지 굴러떨어지는 장면 얘기에 빵 터졌다가 불현듯 생각이 난 장면이에요 ^^ 근데 funnypani.com 순풍산부인과 레전드 선우용녀 운전중 급똥 화장실편 ㅋㅋㅋ (다시보기 영상, 짤) 순풍산부인과 레전드 선우용녀 운전중 급똥 화장실편 ㅋㅋㅋ (다시보기 영상, 짤) ㅡㅡ ▼영상. 선우용녀 간이 화장실 대참사ㅋ(글 쓰고 한참뒤에 찐 계정에서 영상 ..

맛있어서 열 번 배달 시켰던 삼겹살 집의 최후...(삼겹살 가게랑 싸운 이유 feat. 미추리)

저도 예전에 맛있게 시켜먹던 동네 중국집이 있었습니다. 짜장면도 맛있고, 특히 탕수육이 바삭바삭 옛날 스타일에 소스에 파인애플도 들어있어서 새콤달콤 맛있었어요. 근데 어느 날 또 먹으려고 시켰는데, 탕수육 고기에서 냄새가 엄청나고 기름은 털어내지도 않았는지 엄청 느끼하고 기름지더라고요... 한 입 먹고 바로 뱉어 버리고, 전화해서 물어보려다가 그냥 버리고 말았습니다... 리뷰도 쓰다가 지우고 말았어요...그냥 그 후로는 그 집에 다시 시키지 않게 됐어요. 뭔가 예전에 골목식당 볼 때 그런 얘길 들었던거 같은데 참 한결같은 맛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게 쉽지 않은 일 같습니다. 단골 손님들 만들기도 쉬운 일이 아닌데, 떠나가는 건 정말 한 순간인 것 같아요. 뭔가 진실되게 장사하지 않으면 이래저래 일이 꼬이..

신입사원 회식 절대 안 가겠다는 신입사원 썰

라고 할 뻔 했지만 참았습니다. 이 부분이 핵심인거 같네요... 진짜 저걸 말 해줘야 아나? MBTI 뭔데 이렇게 사람 생각을 못 읽지? 아래 직원한테도 존댓말 해주던 이사님 빡치게 한 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인가 이것만 인정한다 진짜 화가 나네요 ㅋㅋㅋㅋ 근데 진짜 요즘 뭔가 사회적으로 잘 섞이지 못하는 날카로운 사람들 많은거 같아요. 그냥 좋게 좋게 이야기 하면서 서로 하면 되는데 날 세우면서 자기 생각 절대 안 굽히고... 근데 진짜 저럴거면 회사 왜 간거지... 그냥 혼자 일하는 일을 찾으면 좋을텐데... 회식이 아무리 싫어도 고기만 먹고 가라고까지 얘기하고, 신입 사원을 위한 이벤트이고, 서로 알아가고 아이스 브레이킹 하자는 취지인데 너무 아쉽게 보이네용... 나도 술은 안 먹지만 다같이 밥먹는건 ..

서로 공감 못하는 '바로 말하는 사람' VS '참았다 터지는 사람'

저는 좀 참는 스타일 이라서 그런지 저런 유형과 대화하다 멀어진 경험이 있습니다. 잘 지내다가 내가 얘기하면 자긴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며 나만 바보가 되죠 ㅋㅋㅋㅋ 상대도 나한테 서운한게 분명 있겠지만 결국 오래가긴 어려운 사이가 됩니다. 부부처럼 말이죠. 서로 갈등이 생겼을 때 푸는 방식이 다르면 갈등의 골이 깊어지게 됩니다. 댓글과 연관 콘텐츠까지 걸어두니 함께 보세요 이건 그러니까 성향 차이라서 참고 있는걸 캐치 못하고 얘는 원래 그런앤줄 알았는데 나중에 얘기하면 왜 그러냐고 읭 하는 사태가 벌어짐... 아무튼 아래 글도 읽어보세요 파랑이 얘기랑, 닭다리 때문에 헤어진게 아니라는 세바시 영상 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 뚝배기 깨고 싶은 파랑이 같은 사람 유형 (노랑이들 화이팅) 댓글 반응ㅋㅋ 뚝배기..

그랬구나~ '공감하기' 좋은예 VS 나쁜 예ㅋㅋ (살림남 & 무한도전 영상, 짤)

▼영상. 김미려 부부 맞춤 솔루션 '공감' (살림남 오은영 박사님 클립) 아래는 주요 부분 캡쳐짤인데 바쁘시면 요걸로 솔루션 잘 들어놓고 집에가서 해보려고 하는데 갑분 오은영 박사님 코스프레 ㅋㅋㅋㅋ 여기서 빵 터지고 말투도 너무 비슷함ㅋㅋㅋ 그랬구나~ 이런 분위기로 따라하는건데 그렇가 하면 시비걸릴거 같고 ㅋㅋㅋ 아~ 그렇다고 느꼈어? 이런식으로 박사님이 설명해주셨는데 김미려 부부는 그랬구나, 그렇게 느꼈구나 이렇게 함 ㅋㅋㅋㅋ 이것도 너무 웃김 갑자기 무한도전 생각나서 영상 하나 더 걸어둡니다 같이 보세요 ㅋㅋ ▼영상. 그랬구나 공감(?)의 잘못된 예 그랬구나의 공격적 사용이라고 누가 그랬는뎈ㅋㅋㅋ ㅋㅋㅋ 박명수 VS 정준하, 길 레전드 ㅋㅋㅋ

아들이 데려온 아들 여자 버전ㅋㅋ (feat. 행복해라...)

내 아들이 따뜻하다는 게 무슨 뜻인지 모르시겠대ㅋㅋㅋㅋㅋ 아들이 결혼 상대로 애인을 어머니께 소개드린 모양인데 어머니한테 하던 무뚝뚝한 모습하고 많이 달랐나? 아님 세상엔 그저 다 짝이 있다는 것일 뿐인 것일까 ㅋㅋ 아무튼 요즘은 긴 썰들은 눈이 잘 안 가는데 이건 끝까지 재밌게 읽었어서 포스팅 해둡니다. 행복해라 ... 라니 ㅋㅋ ㅋㅋㅋ 어머니도 너무 글 잘 쓰시고, 아들은 잘 맞는 짝을 찾으신 듯 ㅋㅋ 저저저... 아들이랑 똑같.... 내 아들이 따뜻하다는 게 통 무슨 말인지... 체념하신 어머니 화이팅...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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