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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파니 [유머, 방송, 밈, 꿀팁, 감동] 1651

귀티나는 액세서리 정체ㅋㅋㅋ (feat. 한소희, 태연)

사람들이 너무 예쁘다고 궁금해했던 목걸이, 귀걸이 세트의 정체... 알고 보니 다이소 목걸이 귀걸이 세트라고 하네요. 단 돈 천원! 와우! 생일 파티 같이 화려한 거 어울리는 날에 다들 많이 따라해보는 모양이더라고요 ㅋㅋㅋ 한소희 목걸이 그런 식으로 유행하는 듯? 그리고... 놀토에 착장하고 나온 화려한 티아라, 귀걸이, 목걸이 풀세트!!! 와 너무 예쁨 ▼영상. 이 날 착장 방송 클립(영상으로 보면 더 예쁜) 그런데 알고보니... ㅋㅋㅋ 티아라만 2천 원 인가봐요 풀세트가 3천원! 구입 후... 옷이 날개이기도 하지만, 옷걸이가 역시 더 중요한 걸까... 하... ㅋㅋㅋㅋ 눈이 잠시 호강하고, 인생의 진리를 깨달아버렷... 그래도 가격이 싸니까 친구나 연인끼리 재미로 구입해볼 만 한 것 같네요 ㅋㅋ

(썰) 옆방 인싸인가 봐...

건축물 벽이 얇아져서 소음이 많이 나는데 대화가 저렇게 또렷하게 들릴 정도면 정말... 원래 보통 스트레스 받는데 굉장히 긍정적이신 듯 합니다. 썰 다음에 옆집에서 눈치챈거 아니겠지...? ㅎㅎㅎ 근데 썰 읽으면서도 자꾸 층간소음 같은 건 사는 사람들이 해결할 게 아니라 설계 시공 단계에서 잘 되었으면 하는데... 아파트 가격도 많이 비싸지는데 건물 지을때 정말 튼튼하게 두껍게 잘 지었으면 좋겠다... 가짜광기 VS 진짜광기 모음 (feat. 의부증 극복썰, 층간소음, 스토커, 졸업앨범 등) 가짜광기 VS 진짜광기 모음 (feat. 의부증 극복썰, 층간소음, 스토커, 졸업앨범 등) ▼의부증 VS 의부증 극복 처음엔 위에 썰 보다가 와 진짜 저렇게 나아질 수도 있겠구나. 찐사랑이다. 잘됐다 그러고 있었는데..

안 치우는 룸메 시점 글(NO처구니) 댓글 반응 ㅋㅋㅋ

??? 와... 이 정도로 자기 스스로에게 관대하고 남 탓만 하는 사람이 있... 네요... 주작인가 싶기도 하면서 음... 실제로 있을거 같기도 하고... 아무튼 이게 만약 실제라면... 룸메분 진짜 고생하셨겠다... 글 말미에 '결벽증 있는 ㅅ끼 만났다가 괜히 이사가게 생겼다'는 거 읽으면서... 와, 진짜 어떤 의미로 감탄을 하게 됩니다...ㅎㅎㅎ;;; 같이 살면 이런 저런 부분들을 서로 맞춰주고 배려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특히 가까운 친구나 직장 동료 등 좋은 관계를 오래 유지하고 싶다면 오히려 더 낯선 사람에게 보다 더 배려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소중한 관계를 계속 유지하려면 그것이 그냥 내 멋대로 한다고 상대가 모두 받아주는 그런 건 아니니까요. 절대적인 사랑의 부모 자식 관계도 예의가 ..

직접 먹어본 메뉴만 추천해준다는 금손 편의점 알바생

사람들이 100을 시키면 150을 하는 게 이런거냐면서, 월급 더 줘야되지 않나, 점장급이다 칭찬이 자자하네요. 직접 먹어본 메뉴만 추천해주신다는데 진짜 궁금하네요. 편의점에 새로운 메뉴 나와도 왠지 기존에 먹던 것만 계속 고르게 되더라고요. 마지막에 추천해준 신라면+짜파게티(신볶게티) 궁금해서 한 번 해볼까 싶어집니다. 짜파구리는 종종 먹었었는데 신라면이라... 좀 더 시원한 매운맛일까요? 짜파구리는 아무래도 해물맛이 나서 많이 짰었는데 어떠려나 ㅋㅋㅋ 그림 실력도 좋으신거 같고 밈 활용을 잘 하시는거 같아서 눈길이 확 사로잡히네용 ^^

여친이 머리 밀치는거 6개월간 참은... 최후 (머리 건드리면 화 나는 이유ㅋ)

당사자에겐 심각한 문제일텐데 아무튼 좀 이상하네요... 잘 안 맞는 부분이 있었을텐데 6개월 간 이어져서 스트레스 많으셨을 듯... 머리를 사랑스럽게 만져도 좋을까 말까인데 손가락으로 그러는 건 정말 가까운 사이라고 하더라도 예의 없는 것이 아닐까요? 저도 누가 머리 건드리는 거 싫어하는 편인데, 아래 짤 보고 엄청 웃었습니다. 머리 누가 쓰다듬는거 싫어하는 이유라고 하는데요 한 번 같이 보세요 ㅋㅋㅋ 머리 쓰다듬는거 좋다 VS 싫다 이유 ㅋㅋㅋ 머리 쓰다듬는거 좋다 VS 싫다 이유 ㅋㅋㅋ 지까짓게 어디서 본 건 있어가지고 멋있는 척 해보겠다고 용쓰는 게 짜증남 ㅋㅋㅋㅋ 팩폭 살벌하네잉ㅋㅋㅋㅋ funnypani.com 이렇게 가지고 논 건 아니겠죠? 머리 만지는 짤을 찾으려고 했는데 도무지 없어서 이거로..

자연 미인을 좋아했던 남친

피부관리 잘 하려다가 봉변 ㅋㅋㅋ 자연인 만나고 싶으신가봐 ㅋㅋㅋ 궁녀 뽑을 때 세수시켜서 민낯을 살펴보고 뽑았다는 연산군 환생한 것도 아니고 ㅋㅋㅋ 여자는 화장으로 미모를 가꿀 수 있다고 생각해서 연산군은 화장빨을 극혐했다는 얘기가 생각나네요. 여색에 빠진 연산군 때문에 흥청망청이라는 말도 생겼다고 하던데 아무튼 얘기가 딴길로...

박혁거세 신화로 추정되는 '양수 주머니채 태어난 아이' 엄청난 확률

▼영상. 양수 주머니가 터지지 않은 채 태어난 아이 확률이 10만 분의 1 정도로 굉장히 희귀한 케이스라고 하는데요, 정말 신기합니다. 마치 달걀껍질 분해하는 실험하고 안쪽 껍질만 남아있는 듯한 그런 알과 같은 모습인데요, 확률이 낮은데 산모나 아기한테 위험한건 아니라고 하네요 다행. 한국에서는 박혁거세가 알에서 태어났다는 신화가 있는데 이런 케이스가 아니었을까 추측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태어난 아기는 부모들도 신기한 추억이 될 듯? 외국에서는 뱀파이어가 된다는 말도 있다고 하는데 뭐 이제는 다 사실이 아닌 신기해서 생긴 이야기들인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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