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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파니 [유머, 방송, 밈, 꿀팁, 감동] 1692

고양이 액체설 업그레이드 ㅋㅋㅋ 진짜 깜놀

아니 진짜 뻥 뚫린 줄 알고 놀랐네요. 예전에 그릇에 담기거나 흐느적거리는 액체설이 많았다면 이제는 뚫어버리네요 ㄷㄷㄷ 예전에 올렸던 고양이 액체설도 함께 보세요 ㅋㅋ 고양이 액체설을 증명하는 영상 & 사진 ㅋㅋㅋ 고양이 액체설을 증명하는 영상 & 사진 ㅋㅋㅋ 가끔 믿기 힘들정도로 유연한 고양이들이 정말 액체괴물이 아닐까 싶은 순간이 있습니다. 집사들이 담은 다양한 고양이 액체화 순간의 영상과 사진을 모아봤습니다 ㅋㅋㅋ ▼ 영상. 작은 그릇 funnypani.com 아래는 저의 웃음벨 장롱 내려오는 고양이 ㅋㅋ 이것도 보고가세요~ (웃긴) 빙구미 폭발하는 고양이의 장롱 내려오기 ㅋㅋㅋ (영상, 짤) (웃긴) 빙구미 폭발하는 고양이의 장롱 내려오기 ㅋㅋㅋ (영상, 짤) 원래 인스타그램 영상을 걸어두었는데 ..

'순자' 중심으로 역대급 명장면 쏟아낸 [나는솔로 7기] 마지막 명장면 다시보기(영상)

나는솔로를 정말 재밌게 보고 있는데요, 뭔가 미적지근 핀트가 맞지 않는다 싶었던 40대 40대 특집이었는데... 7기 엔딩에서 너무 공감되고 감동 받았던 장면들이 쏟아졌네요. 인상 깊어서 포스팅을 해봅니다. 못 보신 분들, 다시 보고싶으신 분들은 아래에서 영상 클릭하시면 됩니다. 40대 분들이 아무래도 연애를 포기하려고 하다가 마지막이다 싶은 마음으로 혹은 지인들의 추천으로 이 프로그램에 나온 모양입니다. 그래서인지 왠지 다른 기수들 보다 적극적인 모습도 잘 보이지 않고 결국은 이래저래 큰 수확 없이 마무리 되나 싶었습니다. 유독 최종 선택을 하지 않은 분들도 많았는데... 이건 아무래도 고민이 많았다는 얘기겠죠. 방송 이후에도 만날 기회는 충분히 있기도 하니까요 아무튼 그런 와중에 1회 때 부터 직설적..

반려동물 성대 수술에 대한 강 훈련사의 생각

교육을 전제로 성대 수술을 해도 될 거라고 했지만, 수술을 하니까 안 짖게 되고 본인이 편하니까 교육을 한 번도 나오지 않았다는 경우가 있다고 함... ㄷㄷㄷ 섣불리 추천하지 않는 성대 제거 수술이라고 마지막에 되어있는데, 강훈련사님은 현실적으로 단호하게 한 가지 입장만 고집하지 않고, 상황을 보고 이야기 해주시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사례자도 나름 뭐 이유가 있었겠지만, 그저 반려 동물을 장식품으로만 생각하는 것 같아보여 안타깝네요... 결국 이것도 주인의 생각과 행동 문제구나싶었습니다. 개는 훌륭했다. 그들의 언어와 방식으로 접근하는 노력이 필요해보입니다. 저도 예전에 강아지를 기른적이 있었지만, 이제 다시 키우고 싶어도 여러가지 조건 때문에 망설이게 되더라고요, 이웃집도 그렇고, 내가 집을 비울 ..

귀티나는 액세서리 정체ㅋㅋㅋ (feat. 한소희, 태연)

사람들이 너무 예쁘다고 궁금해했던 목걸이, 귀걸이 세트의 정체... 알고 보니 다이소 목걸이 귀걸이 세트라고 하네요. 단 돈 천원! 와우! 생일 파티 같이 화려한 거 어울리는 날에 다들 많이 따라해보는 모양이더라고요 ㅋㅋㅋ 한소희 목걸이 그런 식으로 유행하는 듯? 그리고... 놀토에 착장하고 나온 화려한 티아라, 귀걸이, 목걸이 풀세트!!! 와 너무 예쁨 ▼영상. 이 날 착장 방송 클립(영상으로 보면 더 예쁜) 그런데 알고보니... ㅋㅋㅋ 티아라만 2천 원 인가봐요 풀세트가 3천원! 구입 후... 옷이 날개이기도 하지만, 옷걸이가 역시 더 중요한 걸까... 하... ㅋㅋㅋㅋ 눈이 잠시 호강하고, 인생의 진리를 깨달아버렷... 그래도 가격이 싸니까 친구나 연인끼리 재미로 구입해볼 만 한 것 같네요 ㅋㅋ

(썰) 옆방 인싸인가 봐...

건축물 벽이 얇아져서 소음이 많이 나는데 대화가 저렇게 또렷하게 들릴 정도면 정말... 원래 보통 스트레스 받는데 굉장히 긍정적이신 듯 합니다. 썰 다음에 옆집에서 눈치챈거 아니겠지...? ㅎㅎㅎ 근데 썰 읽으면서도 자꾸 층간소음 같은 건 사는 사람들이 해결할 게 아니라 설계 시공 단계에서 잘 되었으면 하는데... 아파트 가격도 많이 비싸지는데 건물 지을때 정말 튼튼하게 두껍게 잘 지었으면 좋겠다... 가짜광기 VS 진짜광기 모음 (feat. 의부증 극복썰, 층간소음, 스토커, 졸업앨범 등) 가짜광기 VS 진짜광기 모음 (feat. 의부증 극복썰, 층간소음, 스토커, 졸업앨범 등) ▼의부증 VS 의부증 극복 처음엔 위에 썰 보다가 와 진짜 저렇게 나아질 수도 있겠구나. 찐사랑이다. 잘됐다 그러고 있었는데..

안 치우는 룸메 시점 글(NO처구니) 댓글 반응 ㅋㅋㅋ

??? 와... 이 정도로 자기 스스로에게 관대하고 남 탓만 하는 사람이 있... 네요... 주작인가 싶기도 하면서 음... 실제로 있을거 같기도 하고... 아무튼 이게 만약 실제라면... 룸메분 진짜 고생하셨겠다... 글 말미에 '결벽증 있는 ㅅ끼 만났다가 괜히 이사가게 생겼다'는 거 읽으면서... 와, 진짜 어떤 의미로 감탄을 하게 됩니다...ㅎㅎㅎ;;; 같이 살면 이런 저런 부분들을 서로 맞춰주고 배려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특히 가까운 친구나 직장 동료 등 좋은 관계를 오래 유지하고 싶다면 오히려 더 낯선 사람에게 보다 더 배려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소중한 관계를 계속 유지하려면 그것이 그냥 내 멋대로 한다고 상대가 모두 받아주는 그런 건 아니니까요. 절대적인 사랑의 부모 자식 관계도 예의가 ..

직접 먹어본 메뉴만 추천해준다는 금손 편의점 알바생

사람들이 100을 시키면 150을 하는 게 이런거냐면서, 월급 더 줘야되지 않나, 점장급이다 칭찬이 자자하네요. 직접 먹어본 메뉴만 추천해주신다는데 진짜 궁금하네요. 편의점에 새로운 메뉴 나와도 왠지 기존에 먹던 것만 계속 고르게 되더라고요. 마지막에 추천해준 신라면+짜파게티(신볶게티) 궁금해서 한 번 해볼까 싶어집니다. 짜파구리는 종종 먹었었는데 신라면이라... 좀 더 시원한 매운맛일까요? 짜파구리는 아무래도 해물맛이 나서 많이 짰었는데 어떠려나 ㅋㅋㅋ 그림 실력도 좋으신거 같고 밈 활용을 잘 하시는거 같아서 눈길이 확 사로잡히네용 ^^

여친이 머리 밀치는거 6개월간 참은... 최후 (머리 건드리면 화 나는 이유ㅋ)

당사자에겐 심각한 문제일텐데 아무튼 좀 이상하네요... 잘 안 맞는 부분이 있었을텐데 6개월 간 이어져서 스트레스 많으셨을 듯... 머리를 사랑스럽게 만져도 좋을까 말까인데 손가락으로 그러는 건 정말 가까운 사이라고 하더라도 예의 없는 것이 아닐까요? 저도 누가 머리 건드리는 거 싫어하는 편인데, 아래 짤 보고 엄청 웃었습니다. 머리 누가 쓰다듬는거 싫어하는 이유라고 하는데요 한 번 같이 보세요 ㅋㅋㅋ 머리 쓰다듬는거 좋다 VS 싫다 이유 ㅋㅋㅋ 머리 쓰다듬는거 좋다 VS 싫다 이유 ㅋㅋㅋ 지까짓게 어디서 본 건 있어가지고 멋있는 척 해보겠다고 용쓰는 게 짜증남 ㅋㅋㅋㅋ 팩폭 살벌하네잉ㅋㅋㅋㅋ funnypani.com 이렇게 가지고 논 건 아니겠죠? 머리 만지는 짤을 찾으려고 했는데 도무지 없어서 이거로..

자연 미인을 좋아했던 남친

피부관리 잘 하려다가 봉변 ㅋㅋㅋ 자연인 만나고 싶으신가봐 ㅋㅋㅋ 궁녀 뽑을 때 세수시켜서 민낯을 살펴보고 뽑았다는 연산군 환생한 것도 아니고 ㅋㅋㅋ 여자는 화장으로 미모를 가꿀 수 있다고 생각해서 연산군은 화장빨을 극혐했다는 얘기가 생각나네요. 여색에 빠진 연산군 때문에 흥청망청이라는 말도 생겼다고 하던데 아무튼 얘기가 딴길로...

박혁거세 신화로 추정되는 '양수 주머니채 태어난 아이' 엄청난 확률

▼영상. 양수 주머니가 터지지 않은 채 태어난 아이 확률이 10만 분의 1 정도로 굉장히 희귀한 케이스라고 하는데요, 정말 신기합니다. 마치 달걀껍질 분해하는 실험하고 안쪽 껍질만 남아있는 듯한 그런 알과 같은 모습인데요, 확률이 낮은데 산모나 아기한테 위험한건 아니라고 하네요 다행. 한국에서는 박혁거세가 알에서 태어났다는 신화가 있는데 이런 케이스가 아니었을까 추측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태어난 아기는 부모들도 신기한 추억이 될 듯? 외국에서는 뱀파이어가 된다는 말도 있다고 하는데 뭐 이제는 다 사실이 아닌 신기해서 생긴 이야기들인걸로...

압박 면접을 이기지 못하고 그만...ㅋㅋ

▼영상. 킹스맨 전투씬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압박 면접이라고 있는데 사회에서 더 심하다 그 정도도 못 버티면 안 된다 옹호하는 분위기도 있고, 반대로 굳이 첫 만남의 자리에서 그렇게 까지 해야하느냐 하는 반대 의견도 있습니다. 경쟁률이 심한 회사에서 사람을 가려 받기 위해 이것저것 다양한 면접들이 나오는 모양이지만, 결국 일을 하기 전까지는 그 사람의 역량을 판단하기란 쉽지 않은 법이죠... 개인적으로는 압박 면접 따위 별로 마음에 들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