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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파니 [유머, 방송, 밈, 꿀팁, 감동] 1665

요즘 노력충이 전멸한 이유 (feat. 계란으로 바위 치기 퍼포먼스, 아프면 환자지)

예전에 대학생들이 했던 계란으로 바위치기 퍼포먼스... 노오오오력이 적힌 계란으로 바위를 쳤지만 끄.떡.없.다... 사회 풍자를 제대로 하셨네요. ▼영상으로 보실 분은 아래 참고하세요 근데 이거 보고 진짜 공감됐는데 댓글도 보니까 요즘 이런 생각 들었다고 하는 분들 많더라고요. 뭔가 노력해서 쟁취할 수 있는 그 범위가 너무 아득하다가 사라지는 기분이니까. 진짜 태어날때 수저 로또 말고는... N포세대 같은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네요. 그래도 최근에 이영지 씨가 나와서 '전 포기한 적 없는데요?' 라고 말하는 알바 광고를 보고 참 멋지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래도 희망이라는 걸 잊으면 인생에 재미가 없지 않겠습니까. 나이를 먹어가니까 거짓말이 세상을 아름답게 한다는 그 말이 정말 현실적으로 와 닿습니다..

아버지 승용차가 창피했던 사람

ㅋㅋㅋㅋㅋㅋ 댓글에 ^^ 눈웃음까지 킬포다 진짜. 근데 어렸을 때는 나이 먹으면 당연히 엄청 좋은차 타고 다닐거라고 생각하는건 꼭 자동차만 그런것 같지는 않더라고요. 대학교는 좋은 곳 갈 수 있을 것 같았었고, 더 좋은 직장에 들어갈 수 있었을 것 같았고... 어렸을 때 그런 생각 해보면서 크다가 점점 현실에 젖어들어가는 거겠죠... 한때 저런 생각을 하던 시절도 결국 지나가는 시간들이구나 하는 생각을 잠시 해봅니...(과몰입 중) 제가 적은건 좀 다른 맥락 얘기긴 했지만, 저 짤과 댓글 보면서 잠시 생각이 들어서 적어보네요. 부끄럽다는 것과 자랑스럽다는 것도 정말 종이 한장 차이고, 불만이냐 감사도 같은 상황에서 다른게 나오는 마음가짐인데 아무튼 아버지께서 학원갈때마다 태워주신다고 하는데 커피캔이라도 ..

한국형 버츄얼 그룹 '이세계아이돌' 연합뉴스 & 리액션 영상, 뮤비, 오디션 영상 모음 등

▼영상. 뉴스에 언급된 '이세계 아이돌' 원래 우리들 끼리 놀자 라는 느낌으로 시작한 것 같은데, 뉴스에서는 '음악계' 라고 하면서 시작하고, 음원 챠트도 1위(벅스)하는 등 생각보다 파장이 크게 진행되는 것 같아요. 실시간 스트리밍 시청자 숫자도 높은 편이고 한국형 버츄얼 가수 그룹이 잘 나온 것 같아 즐겁습니다. 각 팬덤끼리 뭔가 탄탄하게 자리잡으면서 서로 짜잘하게 교류하고 하는것도 상당히 재밌더라고요. 이세계 아이돌을 모르시는데 관심있으실만한 분들을 위해 영상들을 모아봤습니다. 아래의 RE:WIND 뮤직비디오, 그것에 대한 멤버들 반응 영상, 최초 기획자 우왁굳 님의 기획, 오디션 준비, 멤버들 인터뷰 영상 까지 다 있으니 천천히 보세요. (완전 K팝스타, 갓탤런트 시리즈 같은 느낌이라 무대도 너무..

부대나베 가게 근황 (부대나베=부대찌개? 부타기무치동=김치볶음밥?)

가루비동은 갈비덮밥인가? 유케동은 육회덮밥... 음... 아무튼 아무튼 위의 내용 때문에 기사도 나고 이슈가 됐던 어떤 가게 그리고 아래 근황 영업 종료... 그렇다고 한다. 사람들이 가게 이름은 왜 센세가 아니냐고... 근데 찾아보니 2019년 쯤 종료한 것 같은데 정확하진 않다. 커뮤니티 돌다가 올 여름에 기사가 또 뜨고 그랬던 것 같은데 이미 문 닫은지 오래 된 듯 하다...

몬더그린 개그 (뜻, 영상)

몬더그린(mondegreen)이란 의미를 알 수 없는 외국어의 전부 또는 일부가 듣는 사람에게 자신의 모국어처럼 들리는 일종의 착각 현상을 말한다. ‘몬더그린(mondegreen)’이라는 말은 1954년 미국의 작가 실비아 라이트(Sylvia Wright)가 쓴 에세이 〈레이디 몬더그린의 죽음(The Death of Lady Mondegreen)〉에서 비롯되었다.[1] 그녀가 어렸을 때 어머니가 들려주었던 스코틀랜드 발라드 〈The Bonny Earl of Murray〉의 가사중에 "and laid him on the green"이라는 부분을 "and Lady Mondegreen"으로 잘못 알아들었다는 것이다. mondegreen이란 단어는 2000년 랜덤 하우스 웹스터 칼리지 사전과 2002년 옥스퍼드..

서로 공감 못하는 '바로 말하는 사람' VS '참았다 터지는 사람'

저는 좀 참는 스타일 이라서 그런지 저런 유형과 대화하다 멀어진 경험이 있습니다. 잘 지내다가 내가 얘기하면 자긴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며 나만 바보가 되죠 ㅋㅋㅋㅋ 상대도 나한테 서운한게 분명 있겠지만 결국 오래가긴 어려운 사이가 됩니다. 부부처럼 말이죠. 서로 갈등이 생겼을 때 푸는 방식이 다르면 갈등의 골이 깊어지게 됩니다. 댓글과 연관 콘텐츠까지 걸어두니 함께 보세요 이건 그러니까 성향 차이라서 참고 있는걸 캐치 못하고 얘는 원래 그런앤줄 알았는데 나중에 얘기하면 왜 그러냐고 읭 하는 사태가 벌어짐... 아무튼 아래 글도 읽어보세요 파랑이 얘기랑, 닭다리 때문에 헤어진게 아니라는 세바시 영상 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 뚝배기 깨고 싶은 파랑이 같은 사람 유형 (노랑이들 화이팅) 댓글 반응ㅋㅋ 뚝배기..

그랬구나~ '공감하기' 좋은예 VS 나쁜 예ㅋㅋ (살림남 & 무한도전 영상, 짤)

▼영상. 김미려 부부 맞춤 솔루션 '공감' (살림남 오은영 박사님 클립) 아래는 주요 부분 캡쳐짤인데 바쁘시면 요걸로 솔루션 잘 들어놓고 집에가서 해보려고 하는데 갑분 오은영 박사님 코스프레 ㅋㅋㅋㅋ 여기서 빵 터지고 말투도 너무 비슷함ㅋㅋㅋ 그랬구나~ 이런 분위기로 따라하는건데 그렇가 하면 시비걸릴거 같고 ㅋㅋㅋ 아~ 그렇다고 느꼈어? 이런식으로 박사님이 설명해주셨는데 김미려 부부는 그랬구나, 그렇게 느꼈구나 이렇게 함 ㅋㅋㅋㅋ 이것도 너무 웃김 갑자기 무한도전 생각나서 영상 하나 더 걸어둡니다 같이 보세요 ㅋㅋ ▼영상. 그랬구나 공감(?)의 잘못된 예 그랬구나의 공격적 사용이라고 누가 그랬는뎈ㅋㅋㅋ ㅋㅋㅋ 박명수 VS 정준하, 길 레전드 ㅋㅋㅋ

법규 움짤 모음(GIF 데이터주의, 반전, 친한사이만, 사용주의ㅋㅋㅋ)

내가 쓰려고(?) 모아 놓는 법규 움짤 모음입니다. 약간 반전이 가미된 법규 움짤도 있고, 완전 빡쳐서 하는 움짤, 가볍게 얄미운 움짤까지 이것저것 모아봤습니다. 단, 사용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ㅎㅎㅎ 카톡 전송용 등으로 사용하시려면 모바일에서는 길게 터치하고 저장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