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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파니 [리뷰, 일상] 64

차량용 스마트키 건전지 셀프 교체 방법 (다이소 1,000원 3V 건전지 CR2032)

며칠 전 부터 차량에 스마트키 배터리가 부족하다는 경고가 떴습니다. 다행히 한글로 자세하게 안내해주어서 교체해야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중고차 영입한다음 처음 교체하는건데 굉장히 오래 쓴 것 같네요. 저는 쌍용차를 타고 있는데, 글로브박스 안쪽에 스마트키 꼽는곳이 있습니다. 만약 배터리 전압이 낮아서 시동이 안 걸린다면 임시로 이곳에 꽂아서 시동을 걸 수 있긴합니다. 어떤 차는 스마트키 버튼에 갖다대면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모델마다 다른듯? 아무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차량 스마트키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스마트키 위쪽의 버튼을 눌러서 키를 분리하면 아래와 같이 됩니다. 하도 안 써서 때가... 그리고 중간에 결합부를 보면 작은 틈이 있는데 1자 드라이버를 밀어넣으면 간단하게 분리가 됩니다. ..

처음으로 사본 무선 이어폰 고르고 골랐는데... 가성비 만족!(샤오미 레드미 버즈3 라이트)

차로 이동을 하다보니까 이어폰을 아직도 줄로 가끔씩만 사용하고 있었는데, 운동하거나 침대에서 쓰면 좋겠다 싶어서 무선 이어폰을 검색해봤네요. 유명한 제품들은 10만원대 중반에서 20만원 정도 하는데 이걸 사기에는 좀 부담스럽게 여겨졌어요... 아무래도 처음 사보는 거기도 하고, 무선이라서 잃어버린다는 얘기를 워낙 많이 들어서 그래서 저가로 검색해보니 이제는 저렴한 무선 이어폰도 많이 있더라고요, 아무래도 이제 많이 대중화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줄 이어폰 가끔 썼는데 충전 그런거 안 해도 돼서 좋긴 한데 케이블 노이즈도 생기고 운동하거나 할 때는 좀 불편했거든요, 아무튼 그렇게 검색하다가 저가 무선 이어폰 중에서 QCY라는 브랜드와 샤오미로 압축됐는데, QCY는 정말 저렴했습니다. 1만원대 중반 ..

수염 때문에 쓰는 바리깡 교체... 고장나서... (조아스 클리퍼 개봉기)

수염이 많은 편은 아닌데 뭐 좀 있는 편... 그런데 바짝 미는건 별로 안 좋아해서 이래저래 알아보다가 아주 예전부터 클리퍼... 그러니까 바리깡이라 불리는 이발기를 수염 다듬는데 쓰고 있다. 조아스 브랜드 클리퍼를 쓰고 있었는데 진짜 오래 썼는데 최근에 작동 안 함... 그래서 같은 모델 알아보는데 다음 모델이 출시된거 같아서 그걸 구매했다. 2만원 대로 가격도 저렴한데, 미용 집게, 빗 두개와 스펀지까지 사은품을 많이 주셨다. 와... 내돈내산인데 간만에 정말 잘샀다고 생각드는 구성이었다... 감사합니다. (사실 수염밖에 안 밀 거지만 그래도 공짜라서 기분 좋은게 사실ㅋ) 상자 뒷 모습. 내가 구매한건 JC-4204 모델. 그 전에 쓰던건 4104인데 가격 차이가 별로 안 나는데, 상품 상세 설명을 ..

슈어 마이크 SM57 전용 팝필터(윈드스크린) 구매해봤습니다. (A2WS)

처음엔 이 제품이 있는지 모르고 둥그런 팝필터를 사서 꽤 오래 썼는데 최근에 고정력도 약해지고 거추장스러워하다가 검색해보니 이 제품이 있다는걸 알게됐습니다. SM57 마이크는 아는 선배분이 빌려주던걸 제가 오래 쓰다가 돈을 드리고 양도받게 된 마이큰데 오래 쓰다보니 정이 들었네요 ㅋ 구매한 SHURE 마이크 정품 윈드스크린 악세서리 입니다. 가격도 생각보다는 비싸지 않아서 다행. (저는 배송비 포함 2만원 조금 안 했네요) 제가 쓰는 마이크에 장착을 해줍니다. 가느다란 일자 드라이버가 필요합니다. 다행히 집에 있었네요. 근데 이게 제대로 끼운건지 드라이버가 엄청 깊이 들어가더라고요. 나사 반대쪽이 뾰족해서 다시 분리하고, 원래 포장에 들어있던 플라스틱 보호대? 같은걸 끼우고 다시 조였습니다. 그러니 좀 ..

매운맛 쫄보의 치즈불닭볶음면 리뷰

먹을땐 흐아~! 괴로운데 며칠 지나면 또 생각나는 불닭볶음면... 나는 원래 매운거 진짜 못먹는데 잔뜩 쫄아서 처음 먹어본 치즈불닭볶음면... 그래도 견딜만한 맛있는 매운맛이었어... 물 넣고 기다리면... 선 조금 넘었네... 선 넘었네... 스프... 치즈 분말 두세개 더 들어있어양 치즈 느낌 날 듯... 이걸로는 그냥 살짝 단맛만 추가되는 느낌임... 저기 조리방법 보이시나요? 빨간 글씨... 장평 좁고 자간 압축해서 알차게 넣으셨넼ㅋ 그냥 뭐 면 익히고 물버리고 비비는게 익숙해서 저렇게 적은 모양인듯 물 버리는 곳 편합니다. 두개는 부족하고, 네개는 많은데 구멍 세개가 딱 적당하네... 역시 대기업의 선택은 세심한듯 ㅋ 쪼르르... 면이 튀어나올 것 같지만 나오지 않는다 불닭소스는 매운맛 쫄보라 ..

생각나서 찾아본 '멜리사 맥카시' 영화 클립들 (영상, 미국 코미디 영화 배우)

SNS에 돌아다니는 외국 틱톡같은 영상인데요, 아래 영상을 보고 한참 웃었습니다. 근데 이 영상의 여자 이웃같은 사람이 있었는데... 하고 생각해보니까 미국 코미디 영화 배우 '멜리사 맥카시'였어요. 특유의 호들갑 스러운 액션과 직설적인 말투 같은 느낌의 무논리 무대포 같은 그런 느낌이요. 아무튼, 먼저 제가 봤었던 영상 먼저 보세요. 이건 딱 봐도 연출 영상인데, 이웃이 내 집 택배를 당당하게 훔쳐가는 말도 안 되는 이유를 얘기하고 있네요. 택배가 많이 왔으니 뭔가 수상해서 이건 내가 가져간다? ㅋㅋ 나중에 물 스프레이 뿌리는거랑 넘어지는거 웃김 ㅋㅋㅋ ▼영상. 도둑의 말도 안 되는 논리(인스타영상 한글자막)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gksskruf211(@gksskruf211)님의 공유 ..

'해리포터'가 총잡이 영화였다면? (팬메이드 합성물 레전드ㅋㅋ)

이게 뭐지? 하고 봤다가 빵빵 터진 팬 메이드 영상. 그러니까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합성물인데요, 해리포터가 총잡이 영화였다면 어땠을까? 하는 상상으로 만들어진 영상인것 같은데 진짜 너무 재밌습니다. ▼영상. '해리포터'가 총잡이 영화였다면? 유튜브 'mykiBoy' 채널 영상 합성하느라 덜덜 떨리는것도 너무 웃기고, 개인적으로는 올리밴더 지팡이 가게 장면과, 헤르미온느와 네빌에게 총 쏘는 장면이 너무 웃겼어요. 뒤에 대사가 원작 대사랑 절묘하게 이어지는 장면이라...ㅋㅋ 론이 헤르미온느를 보면서, 얘는 가끔보면 너무 무서워 이런 내용인데 찰떡 ㅋㅋ 1편의 주요 장면들이 다 나와서 더 상상하게 만드는 것 같네요 ^^ 다른 해리포터 합성물도 함께 찾아서 걸어둡니다 ^^ 함께 보세요 ㅋㅋ

영화 '내언니전지현과 나' 예고편과 정보들 (넥슨 게임 '일랜시아' 다큐영화)

오잉? 이게 뭐지? 하고 눈을 의심하게 만든 기사를 봤습니다. 영화 감독님의 인터뷰였는데, 곧 개봉 예정인 영화 '내언니전지현과 나'라고 합니다. (2020년 12월 3일 개봉 예정) 온라인 게임... 그것도 아주 오래된 고전 온라인 게임 '일랜시아(1999~)'에서 아직도 여전히 활동하고, 게임하고, 사람들도 만나고 하시는 여러 고인물 플레이어 분들을 취재하면서, 일랜시아를 아직도 왜 하는지, 게임과 인생 이야기를 담은 그런 다큐멘터리 영화라고 합니다. 먼저 예고편 부터 보세요. ▼영상. 영화 '내언니전지현과 나' 메인 예고편 ▼영상. 개봉 1주일 전 특별 예고편 ▼영상. 영화 '내언니전지현과 나' 개봉1주차 상영관 & 무대인사 정보(영상의 유튜브 더보기란과 댓글에 정보가 추가된듯 합니다.) [감독 자..

짧은데 엄청 무서운 단편영화 세 편 보기ㄷㄷㄷ (라이트아웃 원작 外 분위기 장난아님. 강추!)

몇 년 된 영상들이지만, 개인적으로 최근에 인상깊게 봤던 호러 단편들이라 포스팅 해봅니다. 무서운거 못 보시는 분들은 주의해주세요. 그런데 막 잔인하거나 그런건 아니고, 더넌 같은 분위기라고 해야되나 암튼 서양식 귀신공포입니다. ▼ 단편영화. Bedfellow (약 2분)짧은데 굉장히 임팩트 있습니다. 영화 제목의 뜻은 연관성을 가진 사람이라는 뜻으로 검색되는데 찾아보니 우리나라 말로는 한이불 덮는 사이, 부부관계라는 뜻이라고도 하네요. ▼ 단편영화. Vicious (12분)잔인한, 포악한, 증오에 찬 이런 뜻의 제목인데 예전에 '라이트 아웃(아래 영상)'이라는 인터넷 단편 호러영화 영상이 인상 깊었었는데 장편 영화로 나오기도 했었던 게 기억나네요. 이런 단편 호러 영화들 감독이 성장하면 정말 멋진 영화..

'브루스 올마이티(2003)' 아나운서 대참사, 웃긴 명장면 영상 (한글 자막)

▼ 이 장면 기억하시나요? 다시 보기만 해도 웃음터지는 코미디 명장면인데 영화 브루스 올마이티에서 짐 캐리가 질투하던 아나운서에게 장난치는 장면입니다. 아래 영상 길지 않으니 못 보신 분들 계시면 꼭 보시고, 저는 나중에 또 보려고 포스팅 해둡니다 ㅋㅋㅋ ▼ 영상. 브루스 올마이티 아나운서 명장면(한글자막 버전)진짜 이건 봐도봐도 웃음폭탄 레전드 ㅋㅋㅋ 제 젖꼭지는 프랑스에 있ㅋㅋㅋㅋㅋㅋ ▼ 영상. 브루스 올마이티 명장면(자막없는 버전) ▼ 진짜 다시 봐도 너무 웃기네요 ㅋㅋ얄미웠지만 대폭소 하게 만들었던 에반 역을 맡았던 스티브 카렐 배우는 지금 정말 유명한 배우가 되셨죠. 2003년 영화지만, 개인적으로 이 영화랑 트루먼쇼, 마스크 등 짐캐리의 리즈시절 최고의 영화 중가 아닌가 싶습니다. 나중에 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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